배우 서효림이 딸과의 여유로은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어제, 배우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대형 캐릭터 인형의 푹 빠진 딸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특히 이전에도 공개한 바 있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원피스를 매치하며 럭셔리하면서도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해 더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이제 돌 지났는데 명품이 화려하게 감싸는 거니', "태어나보니 할머니가 김수미, 넘 부럽다", "명품도 명품이지만 애들 옷은 더 비쌀텐데 대박"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대선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결혼 이후 첫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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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