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타투 사랑'…"안 어울려? 난 재밌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19 08: 27

배우 문근영이 타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앞서 목과 팔에 새겨진 타투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던 그는 이날 라이브에서 "문신 아니고 타투 스티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타투에 심취했는데 지루해지고 있다"며 "이번에 지우면 안 하려고 한다. 깨끗한 팔이 보고 싶어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타투가 안 어울린다"는 댓글에 "나는 타투 재밌던데"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찐 문신은 안할 거다. 쫄보라서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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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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