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이시영, 명품 목걸이에 子이름 새겼네 "나한테 제일 소중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9 09: 01

 이시영이 4살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이시영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제일 소중한건 정윤이니까. 네 이름을 새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 목걸이에 아들의 이름을 새긴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명품 목걸이 뒷면에 아들의 이름 마지막 끝자인 YOON♥(윤)을 새겼고, "나한테 제일 소중한건 정윤이니까"라며 하나뿐인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30일, 아홉 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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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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