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새벽 귀가한 남편 위해 야식 만드네..내조의 여왕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9 09: 30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남편을 위해서 야식까지 챙겼다.
박지연 씨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촬영 끝나고 와서 야식 챙겨드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 씨가 밤 늦게 촬영을 끝내고 귀가한 남편 이수근을 위해서 야식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이수근의 아내는 고생한 남편을 배려해 새벽 시간에도 야식을 만들어줬고,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내조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지연 씨는 SNS를 통해 "요즘 남편이 낚시하면서 자외선 노출이 잦아지면서
푸석푸석 해지고 잔주름도 많이 늘었더라구요"라며 남편 이수근에게 팩을 해주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와 2008년 백년 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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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근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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