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대저택에서의 휴식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새로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대저택의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소파에 엎드린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노란색 니트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은 미란다 커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억만장자의 아내답게 넓은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조차 아름다워 시선을 끈다.
미란다 커는 앞서 남편 에반 스피겔, 자녀들과 함께 한화 약 3000억 원대 초호화 요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 과 이혼 후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이가 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