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과 촬영한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딸 조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다. 서효림의 딸은 사진을 촬영하는 기계가 어색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명품 원피스와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에 반해 서효림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으며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을 보이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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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