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잘되는 쇼핑몰 사업에 원형탈모 잊고 함박미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9 14: 52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의 싱글벙글한 웃는 얼굴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복숭아 들어오자마자 전체 출고!!
기업체에서 대량 주문 주신 물량, 믿고 구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더더욱 열심히 살고 더더욱 겸손하며 더더욱 진심으로 다가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이 배송을 기다리며 창고에 쌓여있는 과일 박스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동성은 본인의 키보다 높게 쌓인 과일 박스를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아내 인민정은 "복숭아 들어오자마자 전체 출고"라며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남편과 같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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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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