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백일의 낭군님' 때보다 더 어려졌네..큐티의 정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9 15: 02

배우 남지현이 발랄 큐티의 정석을 뽐냈다. 
남지현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끌레르코리아 #marieclairekorea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팝퀴즈가 공개되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마리끌레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데님 롱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소탈하게 앉아 있다. 꽃받침 포즈를 해 깜찍한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상큼한 여대생의 표본이 바로 여기 있다. 

1995년생인 남지현은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아역을 거쳐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10월에는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도경수와 로코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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