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연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웹뮤지컬 촬영중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 패턴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올려묶은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가 하면, 커피 드리퍼를 담은 쟁반을 들고 바리스타 포스를 뽐냈다.
이어 함연지는 "웹뮤지컬 속 저의 직업은 뭘까요?? 1. 카페알바 2. 카페사장 3. 타로술사 4. 300살 요정 마법사"라고 퀴즈를 덧붙였다.
그러자 배우 소유진은 "요정 마법사~"라며 댓글을 통해 퀴즈의 답을 외쳤다. 안은진 역시 "연지 왜케 이뻐!"라고 함연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그룹 회장의 딸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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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