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입 쩍 벌어지는 화장실 인테리어.. 집이야 호텔이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9 16: 25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감각적인 화장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경맑음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일 파티션이 들어오면 이제 아이들 화장실도 끝난다♥ 디자이너 선생님과 타일러분들의 멋진 조합이 끝나가니 소품은 하나하나 요즘 내가 너무 꽂혀있는 것들로 채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아이들 화장실로, 핑크색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타일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경맑음은 아이들의 샤워 시간이 즐겁도록 깜찍한 샤워기까지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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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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