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위해 산더미 같은 기저귀 준비 “한 달 치밖에 안 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9 16: 55

개그우먼 황신영이 뱃속 세쌍둥이를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기저귀를 준비했다.
황신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기저귀 이 정도가 한 달 치밖에 안 되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이 곧 태어날 세쌍둥이를 위해 준비한 기저귀가 담겨 있다. 세쌍둥이인 만큼, 사용하는 기저귀 양도 어마어마한 것.
특히 황신영은 이 많은 양이 한 달 치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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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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