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장발 남편+13세 딸과 맞은 54세 생일 "나만 잘하면 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9 17: 14

배우 이승연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어제의 여운 #생일 꽃다발 #그저 감사 #언제나 나만 잘하면 됨"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승연이 꽃다발 등 집을 가득 채운 생일 선물과 함께 가족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장발에 남다른 분위기를 지닌 남편과 훌쩍 큰 13세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던 바. 이후 9kg 이상 감량,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미를 찾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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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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