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렇게 예뻤나? 전교 1등 딸이 골라준 패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9 17: 24

개그우먼 조혜련이 딸 덕분에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조혜련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 스탈~~어떤가? 딸이 골라 줌! #패션 #딸충고 #가을모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그레이 컬러의 조끼와 5부 바지로 세련되면서 분위기 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틸레토 힐까지 매치해 도시적인 느낌을 배가했다. 딸이 조언이 마음에 드는 듯 조혜련의 얼굴에는 함박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또한 21살 대학생이 된 전교 1등 딸 윤아에 대해 “영어 과외로 돈도 벌고, 대학교 다닌다”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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