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6)가 맨체스터 시티로 갈까.
‘데일리 미러’는 19일 “맨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1억 2천만 파운드(약 1933억 원)를 준비했지만 토트넘이 거절했다. 토트넘은 1억 5천만 파운드(약 2417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공격수를 보강해야 하는 맨시티가 차선책으로 호날두를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는 “호날두측에서 맨시티에 영입제안을 했다. 맨유에서 뛰었던 호날두가 맨시티로 이적하면 논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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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03억 원)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케인을 호날두로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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