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으리으리 대저택 생활도 지겹나봐 “어디든 가고 싶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9 17: 59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렌지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집에서 오렌지주스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신주아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와 머리띠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비록 집이지만 화려한 ‘휴가룩’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신주아는 점점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자 “어디든 가고 싶다”라며 타국에서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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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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