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광고 사진 속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이혜성은 19일 SNS에 한 뷰티 회사 모델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하얀색 크롭탑 상의와 하의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혜성은 가녀린 팔뚝과 허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이를 증명하듯 군살 한 줌 없는 몸매가 모델 못지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마찬가지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 SM C&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더욱이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터. 팬들은 이혜성을 향해 "다 가졌네", "너무 예뻐요"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혜성의 방송 활동 또한 지성미에 어울리는 행보를 반영하고 있다. 그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더 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 등 지식을 기반으로 한 예능에 고정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하며 취미인 베이킹 와중에도 '토종밀' 사용을 강조하는 개념 행보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