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점점 야위어가요" 란 댓글에 "지방을 바싹 말려야하는데" 쏘쿨

배우 김지우가 구릿빛 태닝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알렸다. 

19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제대로 구워보겠어요 굽굽”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태닝샵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브이라인 얼굴이 소멸 직전의 얼굴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태닝 너무 잘 어울려용~”, “저도 지우씨 사진 보니까 당장 태닝하고 싶네요 ㅎㅎㅎ 멋져요^^”, “언니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점점 야위어가는 지우언니"란 한 네티즌 댓글이 "아주 그냥 지방을 말려버려야하는데"라며 쿨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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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