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한예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내 사랑 둘"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자친구 류성재가 한예슬의 반려견과 얼굴을 맞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사진 만으로도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훈훈한 투샷이다.
이에 팬들은 "우와, 넘 사랑스러워요", "남자친구 분과 자가격리 힘내시길",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겠지만 힘내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예슬은 앞서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를 남자친구로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류씨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와 자가격리 중이다. 자택 자가격리 중인 한예슬은 “시차 적응 중”, “미국에 다녀온 사이 수국이 활짝 폈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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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