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를 위한 특식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서수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식으로 먹는 짜장면 너무 좋아해요, 저녁 맛있게드세요"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담오는 입을 크게 벌리며 엄마 서수연이 만들어준 특식에 먹방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역시 엄마가 청담동 레스토랑CEO라 더 맛있나" , "우와, 너무 맛있겠다 먹는 모습도 귀엽네', "에구구 귀여워라"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해 그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