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측 "매니저 코로나19 확진,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9 21: 25

가수 신승태가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9일 신승태 측 관계자는 OSEN에 "신승태는 회사 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신승태의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이 알려졌다. 신승태는 최근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 출연하며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와한 바. 신승태와 '더 쇼' 제작진 및 출연자들에 대한 전파 여부가 우려를 샀다. 

이 가운데 '더 쇼' 측은 OSEN에 "확진 판정을 받은 매니저 분과 신승태를 제외한 출연자, 제작진의 밀접 접촉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제작진 전원 검사를 받도록 조치를 취했고 출연자들에게도 소식을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신승태는 2021년 '트롯 전국체전' TOP4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가수다. 최근 오유진과 함께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발표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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