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여유로운 골프 일상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골프로 몸을 다지는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과 함께 골프를 떠난 듯, 골프백과 골프채에도 각각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우왕 두 분이 나란히 골프 운동이라니, 보기 좋은 부부", "수근이 형한테 죄송하지만 골프 가방과 체격이 비슷하신 듯? 쏘리", "요리도 하고 골프도 하고 부러운 일상이네요" 등
한편, 이수근은 2008년 띠동갑인 1987년생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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