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딸, 이젠 알아서 얼굴 가리네? 으리으리한 대형 카페로 외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9 21: 41

배우 차예련이 딸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인 오늘 차예련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하늘,구름이 아름다웠던 하루 사랑하는  경민언니랑 오랜만에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차예련은 "우리 정희이모 넘 예쁜 (카페) 서울숲 오픈 축하해용, 매일 가고싶은 공간"이라 덧붙이면서 지인이 운영하는 한 대형카페에서 딸과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아구 따님이 알아서 부채로 얼굴을 가리네요 귀엽다", "카페가 단독주택 같아서 난 또 차예련씨네 집인 줄", "카페가 아니곡 무슨 집 같다, 평화로워 보여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동료 연기자 주상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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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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