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천사같은 딸 50일 촬영에 흐뭇 "잘자는 예쁜 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0 00: 54

배우 한지혜가 딸의 50일 촬영을 마치며 소감을 밝혔다. 
한지혜는 19일 밤 SNS에 "우리 슬이슬이 예쁜 슬이랑. 오늘 50일 촬영도 빠르게 잘 마치고 와서 엄청 울고 칭얼대는가 싶더니 곤히 잘자는 예쁜 딸"이라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지혜는 자애롭고 인자한 표정을 지으며 딸을 품에 안고 다독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지혜의 딸이 공주처럼 프릴과 레이스로 장식된 옷과 아기침대에 누워 50일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천사 같은 아기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첫 아이를 임신했고 지난 6월 23일 딸 정윤슬 양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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