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초록색으로 중무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록이, 초록 네일, 초록가방끈,초록귀걸이
#참좋아해초록색 #노랑색 #컬러테라피 #마음의평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외출한 모습으로 마스크를 쓴 채 옆모습만 드러내고 있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에 띈다.
또한 이혜원은 근접 셀카까지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 클라스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밝은 갈색 컬러의 염색머리가 청순함을 한 스푼 얹어줌으로써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ddanei57@osen.co.kr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