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들 태하의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내아들 태하 생일 축하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눈엔 아직 애긴데 벌써 초5라니.. 태하야! 몸과 마음이 건강한 태하로 자라길 바래! 엄만 언제나 태하편이고 응원할게 너무 많이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고깔모를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아들 태하의 모습에서 남편 정조국의 얼굴을 떠올리게 할 만큼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조국씨랑 더 닮아가네요^^”, “태하야 생일 축하해~~ 너무 잘생겼다!”, “아들이 아니라 남매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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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