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노란 원피스를 입은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20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 사진만 계속찍게 되는 요즘. 노란 원피스 입고 기분전환돼 사진도 찍어보았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노란색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준호씨는 어디에~??”, “눈이 엄청 크시네용 ㅎㅎㅎ예뻐요”, “노란 원피스도 잘 어울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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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