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이수근 칼퇴 부르는 요리금손‥5성급 호텔 셰프도 무릎 꿇어야할 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0 03: 53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또 한 번 요리실력을 뽐냈다.
19일인 어제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형끝나고 오신 남편, 맛있는거 차려드리기"라면서 "내가 만들었지만..진짜 맛있네 #봉골레#문어요리"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을 공개. 
5성급 호텔에서 나오는 셰프의 요리도 부럽지 않을 먹음직 스러운 사진을 게재했다.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돌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수근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와 집에서 밥 먹고싶은 맛 나겠다", "으악 배고파요,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띠동갑인 1987년생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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