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한지 오래" '최민환♥' 율희, 의미심장SNS‥난장판된 거실 대체 무슨 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0 04: 55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현실 육아고충을 전한 가운데, 남편 최민환의 요리를 인증했다. 
19일인 어제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번엔 기저귀인 것이냐 너희들... 방문은 포기한지 오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세 아이들이 기저귀로 거실을 어지럽히는 모습을 공개, 방문도 너덜너덜해진 현실육아를 전했다. 이어 개인 스토리에는 "오빠가 날 자꾸 먹인다"면서 "운동은 다음주에 하는 걸로, 다음주에 진짜 시작이다"면서 다아이어트를 미루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아 현실 육아 진짜 공감", "남편이 왜 든든하게 배 채워주는지 알겠음", "대단해요 율희씨 파이팅"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꾸진히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육아모습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는 마성의 포대기샷을 공개하며 쌍둥이들을 앞두로 품에 안은 육아고수의 스킬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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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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