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바마 애칭은 콩벌레예요"라며 반려견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특히 그는 눈을 감은 채 반려견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남자친구 류성재의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내 사랑 둘♥"이라고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전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두 장의 사진은 보는 이들도 덩달아 미소짓게 만든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류씨의 사진을 공개한 것.
당시 그는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부른다"며 "예쁘게 잘 키워보겠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한예슬은 지난달 개인 일정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할 때도 남자친구와 함께하며 끈끈한 애정전선을 확인케 했다. 이후 지난 9일 귀국한 그는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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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