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박규리 "살기 힘든 세상, 가만 놔둬" 의미심장 무슨 일?[★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0 09: 43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의미심장한 글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담은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참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 가만히 좀 놔두지.."라며 다소 지친 듯한 속내를 토로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규리는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송자호와 열애 중이다. 지난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그는 현재 배우로서 활동 중이며, 뮤지컬 '사랑했어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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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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