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늦둥이 딸 벌써 100일…"고맙고 사랑해"[★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0 11: 14

배우 신현준이 늦둥이 셋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축하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의 셋째 딸 아리아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100 day's Aria"라고 새겨진 풍선이 담겼다.

이어 신현준은 "아리아 백일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아리아를 향해 축하 메시지를 전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댓글에는 동료 배우 김수로가 "추카추카! 건강하게 자라길"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하희라 역시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특히 지난 5월, 54살의 나이에 늦둥이 셋째 딸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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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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