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늘씬 각선미에도 만족 못 하나봐 “보정을 수없이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0 13: 59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은보아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지호님은 사진을 차암 잘 찍는구나..ㅠㅠ 이뿌게 보이면 이뿌게 찍는다는데 보정을 수없이 해야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시티뷰가 돋보이는 큼지막한 창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은보아는 편안한 티셔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누가 봐도 아름답게 나온 모습이지만 은보아는 만족하지 못하는 듯 보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은보아, 오지호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