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인천 계양산을 방문, 행복감을 만끽했다.
이시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인천에 다녀왔어요. 바다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인천시내가 전부다 보이는 곳이라 서울하고는 또 야경이 달라요 어쩜 이렇게도 예쁜지..높은 곳에서 또 멀리서 바라보면..뭐든 아름답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계양산 바위 위에 기대듯 누워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굉장히 편안해보이는 모습. 아름다운 야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30일, 아홉 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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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