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과 커플룩 입고 데이트…연예인급 늘씬 몸매[★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0 14: 42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과 함께했던 추억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은 셔츠코디, 커플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각각 흰 셔츠와 하늘색 셔츠로 시미러룩을 맞춰 입은 이지훈과 아야네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오버핏 셔츠 아래로 드러난 아야내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밖에 있어도 안 더운 날씨. 벌써 가을이 오고 있는 건가요? 이 글 읽어주시는 분들도 여름에 하고싶은 것들 충분히 못 하셨죠? 그래도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피해 입은 분들 없어질 수 있게. 조금 더 버텨보아요! 내년엔 어디서 어떻게 지내든 마스크없이 놀고, 사진 찍고 그런 날들이 빨리 오길 기도해요"라고 소망했다.
이어 "그래도 이왕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 자외선, 미세먼저로부터 내 몸, 피부를 지켜주고 쌩얼로 다녀도 티 안나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라며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고 습한 여름 잘 마무리하고 이제 쌀쌀한 가을 즐겨보아요"라고 독려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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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라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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