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백신 후유증 속에서도 운동을 놓지 않는 열정을 뽐냈다.
20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공유했다.
그는 "2차 접종 2일차"라며 "열이 살짝 오르고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다. 팔은 아프고 뻐근해서 맞은 쪽으로 팔 베고 눕기가 힘들다. 열은 37.7 정도"라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특히 김지우는 후유증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보며 실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비티비 보며 땀 흘리는 중. 땀 흘리면 열이 좀 떨어지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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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