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20대 울리는 53세의 완벽한 자기관리 “허리 건강 위해”[Oh!쎈 이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20 16: 45

배우 하희라의 건강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희라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허리 건강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는 큼지막한 창이 돋보이는 곳에서 자이로토닉을 하는 모습이다.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하희라는 나이를 잊은 듯 자기관리에 푹 빠진 모습.

특히 하희라는 젊은 사람들도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는 고난도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으며,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유연성을 발휘해 시선을 끈다.
특히 남편 최수종 또한 연예계에서 소문난 동안 미남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으로 강철 체력을 선보여 온 바. 50대, 60대의 나이에도 자기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은 두 부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와 정말 멋지네요”, “저 동작 되게 힘든데.. 대단하세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삼십대 같아요. 아름다우세요”,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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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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