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집이 궁전인줄…재벌 아내 클라스[★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0 16: 58

배우 신주아가 초호화 대저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바라보는 문. 방콕에서 방콕만. 격리하는 기분"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궁전같이 으리으리한 스케일에 고급 가구들로 가득한 대저택 내부를 배회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주아는 "이 또한 지나가리. 방콕 중. 격리하는 기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왔다 갔다 여기 저기 이 방 저 방. 사람 냄새가 그립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셀카와 함께 "머리카락이 엄청 길었다. 문 닫은 샵들.. 자르고 싶다"며 락다운으로 인한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통해 태국 방콕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