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명품 옷 걸치고 나홀로 패션쇼…모델인줄[★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0 18: 01

방송인 김나영이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했다.
20일 김나영은 "오늘은 'JTBC 내가 키운다' 녹화가 있는 날입니다. 저는 어떤 옷을 입게 될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미 정장부터 롱 스커트, 원피스까지 다양한 유명 브랜드의 의상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나영은 170cm의 큰 키, 타고난 마른 몸매에 길쭉한 팔다리까지 모델같은 비율로 모든 의상을 찰떡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결혼 4년만인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워킹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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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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