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박주영 유쾌한 '첫 동반 라운드' 찐자매 케미[지형준의 Behind]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8.21 07: 02

‘함께라서 행복해요’
박희영, 박주영 골프 자매가 한 무대에 섰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 에서 언니 박희영과 동생 박주영은 1-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관심을 모았다.

1번홀 박주영, 박희영 자매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2005년 KLPGA 투어 신인왕을 거머쥐고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LPGA 통산 3승을 거둔  박희영이 추천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동생 박주영과 생애 첫 공식 대회 동반 라운드를 가진 것.
1라운드 티샷에 앞서 어깨동무하고 다정하게~
10번홀 박희영, 박주영 자매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티샷에 앞서 취재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8.19 /jpnews@osen.co.kr
밝은 미소로 1라운드를 시작~
10번홀 박희영이 티샷을 마치고 세컷샷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8.19 /jpnews@osen.co.kr
10번홀 박주영이 티샷을 마치고 세컷샷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8.19 /jpnews@osen.co.kr
승부는 진지하게~
10번홀 박희영이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1.08.19 /jpnews@osen.co.kr
1라운드 나란히 이븐파(72타) 기록
10번홀 박주영이 티샷을 마치고 볼을 바라보고 있다. 2021.08.19 /jpnews@osen.co.kr
2라운드도 함께~
1번홀 박희영이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20일 오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 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원)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1번홀 박주영이 티샷을 마치고 미소짓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1번홀 박희영이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고~
1번홀 박주영, 박희영 자매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승부에는 달라지는 눈빛~
1번홀 박희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1번홀 박주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찐자매 케미 '뿜뿜'
1번홀 박주영, 박희영 자매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박주영, 언니 머리채를~
1번홀 박주영, 박희영 자매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룰루랄라~ 함께라서 행복해요
1번홀 박주영, 박희영 자매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펼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1.08.20 /jpnews@osen.co.kr
중간합계 박희영 공동 26위(1언더파 143타), 박주영 공동 30위(이븐파 144타)로 자매 대결을 마무리한 둘은 이날 3라운드를 이어간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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