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20일, 유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댄스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주는 보라색 핫팬츠에 하얀색 홀터넥 톱을 입고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주는 "요즘 분위기 폴gram"이라고 글을 남겼다. 유주는 남다른 폴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앞서 유주는 여자친구 'MAGO' 뮤직비디오에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주는 2015년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나 지난 5월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후 유주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OST '위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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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