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주석훈 '펜트하우스3' 父주단태와 화해? "단태아부지"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김영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영대는 "단태아부지"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대는 슈트 차림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김영대는 극 중 아버지인 주단태의 책상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대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바람피면 죽는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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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