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걸그룹 미모 원톱 맞네.. 투머치 핑크 리본도 소화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21 05: 46

레드벨벳 아이린이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새벽 아이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무대의상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청순함을 뽐내고 있다. 과해보이는 분홍색 리본과 악세서리도 찰떡같이 소화, 쭉 내민 입술은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배주현”, “배경이 화장실로 보이는건 기분 탓이겠지?”, “귀여워 죽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미니 6집 앨범 'Queendom' 으로 1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 ‘퀸덤’은 화려한 신스 베이스 위로 몽환적인 플롯과 브라스 리츠가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진 청량한 팝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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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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