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77kg 찍더니 튀어나온 핏줄 대박

배우 남궁민이 폭발하는 남성미를 자랑했다. 

남궁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은 거의 다 안 보이지만 수컷의 향기는 진하게 풍겨져 나온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을 준비하며 엄청난 벌크업에 성공했는데 핏줄이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남성미가 업그레이드 됐다. 

MBC 대작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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