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도 반해버릴듯..술 끊고 살빼길 잘했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21 11: 54

코요태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이는 홈쇼핑 스케줄을 마치고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신지는 체크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깜찍하게 손가락 브이 자를 그려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주얼을 꾸준히 유지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코요태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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