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부은 얼굴로 귀여움을 자랑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비가 오는데 조심히 다니시고, 저는 복이를 오래 못보셔서 넘 보고싶어하시는 시어머니 뵙고 올게요! 다녀와서 또 열일하겠습니다. 지금은 거실에서 아빠랑 공룡소리 내고 있는 복이에게 이제 자는 척 그만하고 나가볼게요.. 총총…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최희는 한껏 부은 얼굴로 평소와 다른 귀여운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로서 확달라진 면모다. 최희는 댓글을 통해 "어젯밤에 생라면과 맥주를 먹고 잤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최희는 일반인과 지난해 결혼해 11월 딸 서후 양을 낳았다. 첫딸이 하루하루 성장할수록 엄마 최희의 이목구비를 똑닮은 모습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