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미국에서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은 강아지도 보험 없으면 절대 안됨. 애 하나 키우는 것 보다 더 드는 느낌. 보험 있어도 커버가 되는 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보험 필수"라는 글과 함께 수의사에게 진찰받고 있는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은지는 SNS에 자신의 셀카와 함께 "오늘은 엄마도 몸이 안좋다. 빵순아 아프지마.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대용"이라며 반려견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