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현의 '체념 2009' 'Butterfly', 오마이걸의 'Dolphin' 'Dun Dun Dance', 전소미 'DUMB DUMB' 'Happy', 루시의 '동문서답' '개화', 무대가 펼쳐졌다. 선수들은 무대 앞 객석에서 노래와 춤을 따라 하고 스케치북에 응원글을 적으며 관객으로 무대를 즐겼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이한철의 '슈퍼스타'를 직접 부르며 모두가 본인의 인생의 슈퍼스타라는 응원과 용기를 전했다.
방송에 앞서 지난 17일 양궁 국가대표팀의 유스케 출근길이 포착됐다.
각자의 차량으로 방송국에 도착한 선수들은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선수들은 다양한 포즈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팬들의 응원에도 일일이 화답하며 국가대표급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 '블루 원피스' 수줍은 여름 소녀 강채영



▼ 남자대표팀 맏형 오진혁 '댄디 가이'



▼ 귀여운 담당은 나의 몫 김우진 '점점 더 과감해지는 얼굴하트'



▼ '눈웃음이 매력' 장민희



▼ 팬들의 환호 속 출근길 '샤이 매력' 어필한 안산




실력도 팬 서비스도 ‘세계 최고‘인 양궁 국가대표팀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