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독보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1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내리고 바람 신선하게 부는 가을날씨 만끽하며 한달도 넘은 사진 보면서 호캉스 중. 신기하게 사진만 봐도 그 날이 떠오르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지소연이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 호캉스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비 인형 버금가는 쭉 뻗은 긴 다리와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 9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소연은 "주말이지만 셀프케어 하면서 사진첩만 보고있다"며 "백신 맞았는데 빨리 2 차도 맞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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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