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조민아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넘치는 모성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1 15: 41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마쭈쭈하는 동안 손잡고 있기"라며 아들 강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아가에게 엄마는 전부이자 첫 스승이다. 수유하면서 아가에게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준다"며 "아이의 웃음을 선물로 받으며 오늘도 많은 것들을 배운다"고 애틋한 모성애를 전했다.

이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 우주, 강호♥"라며 "아가손 아기손 작고 소중해. 내꺼 중에 최고"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며 흘러 넘치는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비연예인 CEO 남편과 결혼했다. 이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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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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