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키, 농부가 된 탱키 놀토 남매? SM은 든든하겠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1 16: 45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가 농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수하세요.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위해 분장한 키와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멜빵 바지에 밀짚모자를 쓴 키는 삽과 양동이를 들고 농부 포스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태연은 알프스 소녀를 연상케 하는 하늘하늘한 의상에 두건까지 두른 채 잔망미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태연은 '놀라운 토요일' 녹화 스튜디오에서 김동현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과 키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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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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